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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부터 아이유까지…연예인 산불 기부 총정리

by 이슈서치 2025.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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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연예인 산불 기부 정리 – 따뜻한 마음이 모이고 있습니다

3월 중순, 경남·경북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재해 앞에서 국민들의 마음이 무거운 가운데,
연예계를 중심으로 희망을 전하는 움직임이 빠르게 이어졌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연예인 산불 기부가 시작됐고, 따뜻한 나눔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븐틴, 가장 큰 금액으로 기부 선도

가장 먼저 이목을 끈 건 그룹 세븐틴의 기부였습니다.
세븐틴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0억 원을 전달하며 연예인 중 가장 큰 금액을 기부했습니다.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한 진심 어린 메시지도 함께 전해져, 팬들 사이에서도 깊은 감동을 줬습니다.

아이브, 아이유… 선한 영향력 이어간 스타들

아이브는 2억 원, 아이유는 2억 원을 기부하며 연예인 산불 기부에 힘을 보탰습니다.
아이유는 특히 소방관들과 이재민들을 향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해
팬들은 물론 대중에게도 따뜻한 울림을 남겼습니다.

소속사 차원의 기부도 계속

연예인 개인의 기부뿐 아니라, 소속사 차원의 기부도 이어졌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월드비전을 통해 5억 원, SM엔터테인먼트는 희망브리지에 3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또한 1억 원을 전달하며 피해 복구를 응원했습니다.
아티스트뿐 아니라 기업 차원에서의 연대도 연예계의 책임감을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각계각층 연예인들, 조용한 선행 실천

연예인 산불 기부는 분야를 가리지 않고 이어졌습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슈가, 배우 이준호, 가수 장근석, 이영지, 태연, 레드벨벳 슬기, 수지, 영탁, 이찬원, NCT 마크 등은
각각 1억 원을 기부하며 나눔의 뜻을 전했습니다.

린, 김종국, 김희재, 김소연·이상우 부부, 유이, 소유진, 안재욱 등도 5천만 원에서 수천만 원대의 기부를 이어갔습니다.
유재석, 한지민, 박보영, 혜리, 김지원, 고윤정, 고민시 등도 조용히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손길을 보탰습니다.

작은 손길이 모여, 더 큰 희망으로

기부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연예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빠른 대응은 큰 재난 앞에서 희망을 나누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예인 산불 기부는 단순한 기사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서로를 위해 얼마나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기억될 것입니다.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되고, 이재민분들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우리 곁에서 따뜻한 위로를 건넨 연예인들의 마음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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